캠브리지 테스트 결과로 보는 그레이프시드 교육과정

2025년 11월 6일


캠브리지 테스트(Cambridge Test)란?


캠브리지 테스트는CEFR이라는 세계적인 외국어 교육 기준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 공인 영어인증 시험입니다. 이 시험은 실용적인 영어 실력을 평가하며, 특히 '영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둡니다. 국내에서는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일한 대면 평가 방식의 영어 말하기 시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로 상호작용을 하는 형태와 동일하게 평가가 진행됩니다.


그레이프시드로 영어를 배운 학생들의 캠브리지 테스트 결과


이것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룬 바와 같이 초기 단계에서는 구어 영역 (Speaking, Listening)의 점수가 높고 진도가 더 진행될수록 Reaind&Writing 파트의 점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캠브리지 테스트 시험 진행을 주관하는 어세스먼트 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그레이프시드 뿐 아니라 다른 영어 학습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배운 학생들도 연령이 어릴수록 구어 영역 점수가 높고, 학습 진도가 진행됨에 따라 문어 영역 점수가 함께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캠브리지 테스트 결과로 보는 그레이프시드 교육과정, 초기구조 (Unit 1-20)

그레이프시드 교육과정은 초기에 탄탄한 구어발달에 집중합니다. 수업 시간에 배우는 내용을 살펴보면 구어 발달에 집중하는 Songs, Action Activity, Chant, Story, Vocabulary Picture Cards 등의 비중이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문어의 기반이 되는 파닉스 영역 또한 놓치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파닉스는 소리언어가 문자언어로 변환되는 원리와 체계를 의미합니다. 자신이 발음하는 소리를 문자로 옮길 수 있는 기초를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읽고 쓰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단어에서 확장하여 문장의 구조를 인식하고 유창하게 문장을 읽으며 내용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 문장을 듣고 스스로 쓰는 연습을 거쳐 문장을 스스로 쓸 수 있는 수준을 갖춰 갑니다.


캠브리지 테스트의 결과를 보면 Unit 20까지 배운 학생들에 비해 Unit 30까지 배운 학생들의 Reading&Writing 영역의 실력이 월등히 좋음을 알 수 있습니다. Unit 20 이후부터의 교육과정은 어떤 양상을 보일까요? 다음달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그레이프시드를 통해 성장한 아이의 영어 이야기 - 6년 동안 경험한 진짜 변화
2025년 11월 6일
그레이프시드를 6년째 배우는 5학년 딸을 둔 안윤님은 아이가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에 큰 만족을 느낀다 합니다. 매일 수업과 반복 학습 덕분에 발화에 거부감이 없고 외국인과도 자신 있게 대화합니다. 학부모는 탄탄한 구어 기반이 이후 문법 학습에도 도움이 된다 전했습니다.
“엄마, 나 그레이프시드 끝까지 할 거야” 7년간 꾸준히 배운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 수상으로 이어진 성장 이야기
2025년 10월 29일
거창 세종프렌즈클럽의 장자영 님은 두 아들과 7년째 그레이프시드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REP 덕분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단계가 올라갈수록 흥미와 자신감이 커졌으며, 스피치 콘테스트 수상 경험도 큰 성취로 꼽았습니다.
그레이프시드, 영어 읽기와 쓰기는 어떻게 익히나요?
2025년 10월 24일
그레이프시드의 Language Arts는 읽기와 쓰기 능력을 듣기·말하기와 연계해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커리큘럼입니다. 아이들은 말의 의미를 이해하며 파닉스를 배우고, 따라 쓰기와 문장 표현으로 발전합니다. Unit 1~40 과정을 통해 읽기와 쓰기를 체계적으로 익혀 의사소통 능력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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